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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KDL 프리시즌1 예선전 종료

기사승인 2023.03.27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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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결승전 진출팀 윤곽이 곧 드러난다. 넥슨은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e스포츠화에 시동을 걸었다.

■ 넥슨 KDL 프리시즌1 본선 일정 돌입

KDL 프리시즌1 예선전 현장(출처=KDL 유튜브)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 e스포츠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예선전이 지난 26일에 마무리된 것이다.

넥슨은 지난 2월, 올해 안에 두 차례의 프리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9월에 정규 리그를 개최하고, 12월에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진행되는 첫 공식 대회로, 수준 높은 주행을 진화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넥슨은 대회 개최에 앞서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 팀과 선수들을 모집했다. 먼저 프로팀 신청 기간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 락스의 참가가 확정됐다. 여기에 지난 25일 개인전 예선과 26일 팀전 예선을 치러 본선 참가자 명단이 가려졌다. 

KDL 프리시즌1 본선은 오는 8일 8강전 1,2경기와 32강 A조 경기로 문을 연다. 본선부터 8강 풀리그까지는 기존 리그와 같은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1세트 스피드전(5전 3선승제, BO5), 2세트 아이템전(5전 3선승제, BO5)을 진행하고, 동점일 경우 에이스결정전(1대1 스피드전 솔로)로 최종 승부를 겨룬다.

■ LCK 플레이오프 3라운드, T1과 젠지 맞대결 성사

LCK 플레이오프 대진표(출처=lolesports 홈페이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가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되면서 더욱 치열한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 

상대적 약팀으로 평가받던 한화생명 e스포츠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디플러스 기아를 잡아내면서 2라운드 진출한 것. 여기에 T1과 KT는 2라운드 경기에서 통신사 대전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경기를 뽑아내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5세트는 시즌 최다 킬(60킬), 최장 시간(54분 51초)을 기록한 명승부였다.

3라운드에서는 T1과 젠지가 승자조에서 맞붙는다. 매년 결승전에서 맞붙어온 맞수의 대결이 올해도 벌어지는 것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결승전(파이널) 진출이 확정됐다. 한화생명과 KT는 패자조에서 경기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는 오는 1일 승자조 경기로 재개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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