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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GDC서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플레이 영상 공개

기사승인 2023.03.24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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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 중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를 통해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의 플레이 영상을 24일 깜짝 공개했다.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전작인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의 특징이었던 풀 3D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 중이다. ‘일곱개의 대죄’는 물론, 속편인 ‘묵시록의 4기사’의 스토리를 담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지난 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2에서 이 게임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공개된 영상은 실제 플레이를 기반으로 했지만 UI가 없는 영상이고, 솔로 플레이에 치중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없는 영상으로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제 게임의 모습이 상당부분 공개됐다. 컷신에서는 국내 성우가 더빙한 트리스탄 리오네스와 신규 캐릭터가 풀보이스 형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조작 인터페이스 공개를 통해 대략적인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유추할 수 있게 했다.

화면 하단에 왼쪽에는 체력 게이지와 버프 형태로 추정되는 인터페이스가 있고, 중앙에는 스킬 버튼, 오른쪽에는 캐릭터 교체에 활용되는 듯한 인터페이스가 마련돼 있다. 즉 4명을 파티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교체 혹은 지원을 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무기의 경우 쌍검이나 장검, 대검 등으로 교체해 다른 액션을 벌이는 모습은 물론, 스킬도 다르게 사용되는 것이 영상에서 확인된다. 그리고 탈것을 통해 하늘을 날아다니고, 물 속으로 자연스럽게 잠수해서 수영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물건을 활용해 퍼즐 기믹을 통과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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