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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출신 개발자들, 신생 개발사 잇따라 설립

기사승인 2023.03.16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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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 나와 새로운 개발사를 설립하는 개발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먼저, 블리자드의 대표였던 J. 앨런 브랙과 젠 오닐, 그리고 존 돈햄 등 3명은 16일 신생 개발사인 매직 스프 게임즈를 공동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앨런 브랙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불타는 성전’의 개발을 총괄했던 인물로, 마이크 모하임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의 대표가 되었다가 여러 이슈가 발생했던 지난 2021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젠 오닐은 비카리우스 비전 스튜디오의 대표였다. 2021년 블리자드에 인수된 뒤 ‘디아블로’와 ‘오버워치’의 개발에 참여했고, ‘디아블로2:레저렉션’의 개발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알렌 브렉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의 공동 대표가 되었다가 3개월만에 물러난 후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로써 블리자드의 대표를 역임했던 사람들이 전부 자신의 회사를 차리게 됐다.

그리고 ‘디아블로3’ 수석 디자이너 겸 디렉터였던 제이 윌슨, ‘디아블로 이모탈’과 ‘디아블로4’의 수석 전투 디자이너였던 줄리안 러브는 16일 가스 자이언트 게임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곳에서는 서바이벌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IP의 액션 RPG를 개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들의 신생 회사 설립은 계속 이어져 왔다. 전 대표였던 마이크 모하임은 지난 2020년 드림헤이븐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여기에는 ‘하스스톤’에 참여했던 에릭 도즈, 제이스 체이스, 벤 톰슨, ‘스타크래프트2’에 참여했던 더스틴 브라우더, 크리스 시거티 등이 합류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의 디렉터였던 팀 모튼이 지난 2021년 설립하고,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의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 등 RTS 개발 멤버들이 참여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현재 신작 RTS 게임 ‘스톰게이트’를 만들고 있다. 참고로 카카오게임즈가 이 회사에 2천만 달러(한화 약 240억 원)를 투자한 바 있다.

또 블리자드의 글로벌 수석 부사장을 지냈던 세드릭 마레샬이 작년에 뉴테일즈를 설립했다. 여기에는 블리자드의 유럽 지역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블리자드의 다수 게임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했던 크리스 멧젠은 블리자드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던 마이크 길마틴과 함께 워치프게이밍을 설립, 테이블탑 게임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개발에 참여한 맷 솀바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등에 참여한 멤버들과 함께 라이트포즈 게임즈를 차렸다. 하지만 게임을 출시하고 가장 두각을 보인 곳은 ‘하스스톤’에 참여한 벤 브로드가 설립, 전략 카드 게임 ‘마블 스냅’을 출시한 세컨드 디너 뿐인 상황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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