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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 세계 1등 메인넷이 목표”

기사승인 2023.03.15  1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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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15일 위믹스 AMA(Ask Me Anything) 간담회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고, 위믹스의 현재 성과와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위메이드는 AMA 행사를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진행다는 방침이다.

장현국 대표는 시작에 앞서 “작년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고통이 있었다. 깊은 사과 드린다. 내부에서는 위믹스가 더 나은 생태계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고, 작년에 쌓은 모든 것들을 올해 전개시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향후 닥사와의 관계 개선에 대해서 장 대표는 “기본적으로는 같이 시장과 산업을 만드는 공생관계다. 비록 불행한 일이 있었지만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보기에 분쟁이 목적은 아니기에 소송이나 제소를 취하했다”고 언급했다.

2026년 12월까지 약 1,500만개의 위믹스 물량이 재단에서 유통될 예정인데, 생태계나 가격에 따라 물량 유통을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장 대표는 “위믹스 가치가 올라야 하는 부분은 모두가 한 마음이다. 따라서 외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하고 통과되거나, 노드 카운슬에서 과반수 득표된 프로젝트에 한해 진행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바이백 앤 번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넥슨이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며 캐시샵을 없애는 사례를 따르면, 유저에게 더 큰 수익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캐시샵이 없는 게임이 토크노믹스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공감한다. 하지만 게임 전체의 BM에서 시간절약을 위해 캐시샵이 있는 것이어서 부정적 효과도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달라”고 밝혔다.

그리고 메인넷의 로드맵 비전과 성과 목표에 대해서는 “현재 글로벌에서 12~3등 정도를 하고 있고, 올해 TOP 5까지 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목표는 세계 1등“이라고 언급했다.

또 ‘아쿠아토네이도’와 ‘피싱토네이도’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는 “계속 토크노믹스 고도화 작업을 하고 있고, 지속 가능한 모델이 나온다고 판단되면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상황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로 여러 테마를 가지고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 중이다.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바이낸스와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해서는 “그간 서로 많은 일이 있다 보니 조심하게 일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실행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출시 신작에서도 전작처럼 채굴을 통해 토크노믹스와 연계시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토크노믹스가 완전히 적용된 트리플A급 게임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 과정으로 시도가 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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