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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스팀 글로벌 서비스 순항 중

기사승인 2023.03.09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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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지난 3월 7일, 스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241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PC 외에 모바일로도 출시된 만큼 동시접속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해양 모험 시뮬레이션 RPG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서, 개발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공동으로 맡았다.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유저는 함대를 구성해 자유롭게 항해하며 탐험, 전투, 교역 등을 진행한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역사적 고증을 살린 다양한 지역적 특색이 게임 내에 고스란히 재현됐다.

서비스 초반에 많은 유저가 접속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평균 2천 명대 접속자 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요소다.

사진출처-스팀DB

한편, 스팀 유저 리뷰에서는 20%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전체적인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 상태를 보이고 있다. 유저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게임 내 화폐 관련 시스템과 밸런스에 관한 부분이 다수를 차지했다.

높은 등급의 항해사를 고용하기 위해 게임 내 무료 화폐인 두카트가 많이 필요한데, 때에 따라서는 높은 레벨의 배를 만드는 것보다 더 비싸거나 고급 항해사 한 명을 고용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시스템을 지적했다.

반면 무과금 유저도 과금에 신경 쓰지 않고, 원작에서 등장한 제독들의 스토리 등을 즐길 수 있어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특히, PVP 요소가 없고 혼자서 싱글 플레이 즐기듯 플레이할 수 있는 평화 서버의 존재도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사진출처-대항해시대 오리진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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