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위믹스 추가 매수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누적 금액 6.6억 돌파

기사승인 2023.02.24  14:17:13

공유
default_news_ad2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가상자산인 위믹스를 또다시 매수했다. 벌써 12번째다.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24일 수령한 2월 급여로 위믹스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수한 위믹스는 15,669개이며, 금액은 약 5,200만 원이다. 

지난 16일부터 코인원 거래소에 위믹스가 재상장되면서 원화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급여부터 코인원에서 위믹스 매수을 진행했다고 위메이드 측은 밝혔다. 그리고 매수 과정에서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고리스의 오픈 API를 통한 분할 매수로 진행됐다.

장 대표는 작년 2월 실적발표 당시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전부이자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위믹스로 급여를 받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에 따라 장 대표는 작년 4월부터 자신의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을 전액 위믹스 매수하고 있다. 월 급여로 매수한 것이 11번, 배당금이 1번으로 총 12번을 매수한 것. 다음 달에도 매수를 진행하면 1년 간의 급여를 모두 위믹스로 매수하게 된다.

장 대표가 그간 매수해 온 위믹스는 총 418,442개이며, 여기에 투자한 금액은 총 6억 6,273만 원이다. 그리고 이를 통한 보유 자산은 최근 위믹스 시세 기준으로 약 13억 3천만 원으로 집계, 꾸준한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믹스는 작년 말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소속 5대 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되며 위기를 겪었다. 가격이 한 때 200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미르M’ 글로벌의 흥행과 해외 유명 거래소 상장, 그리고 DAXA 소속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이 위믹스를 재상장하며 국내 원화 거래가 재개 등 호재가 이어지며 가격이 상승하는 등 다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24일 현재 위믹스의 가격은 3,200원대를 기록 중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