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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테마 개선에 힘쓸 것”

기사승인 2023.02.23  2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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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을 이끄는 김정민 PD가 23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일부 콘텐츠를 공개했다. 1테마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것, 신규 영웅 추가, 기존 영웅 개편, 길드 소환진 개편, ‘무한의 탑’ 추가 등이 공개됐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다. 넷마블의 장수 모바일 게임인 ‘세븐나이츠’를 소재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고, 지난 2022년 7월에 한국에 출시되어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었다. 지난 1월부터는 넷마블 넥서스의 김정민 대표가 개발 PD를 담당하고 있다.

김정민 대표는 오는 28일 추가될 콘텐츠를 공개했다. 땅속성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가 추가되고, 결투장 핫타임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웅 정수 강화 기능이 추가되고, 길드 소환진이 개편된다. 영웅 정수 강화에 필요한 재화는 길드 소환진에서 얻을 수 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 편의성도 개선된다.

이어서 3월 이후의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개했다. 우선, 게임 초반부는 전면적으로 개편된다. 이를통해 신규 유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신강림 린’과 ‘신검 에이스’는 리메이크 된다. 개발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웅 리메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로는 100층 ‘무한의 탑’이 추가된다. 5 대 5 영웅전룰이 적용되고, 자동 전투로 진행된다.

김정민 대표는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토리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 그는 “신규 유저를 유치해야 하는데, 게임 초반부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지금은 초반부 개선에 자원을 쓰고 있다. 그래도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될 때는 부족함이 없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원거리 영웅의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절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신규 길드 콘텐츠에 대해서는 “길드 콘텐츠가 이미 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했다. 어느 정도 개선이 되면, 본격적으로 길드원 전체가 참여하는 길드 대전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장 매칭 시스템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 김정민 대표는 “낮은 티어에서는 AI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C와 모바일 조작 밸런스 차이에 대해서는 “개발팀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PC에서 조금 더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그런데 유저는 모바일이 더 많다. 앞으로는 조작성 보다는 전략성이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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