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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기대작들, 연이어 출사표 던져

기사승인 2023.02.09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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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기대작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는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를 오는 4월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TL)을 상반기에 출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를 출시하기 위해 연초부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미호요는 오는 10일부터 ‘붕괴: 스타레일’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주요 게임 업체들의 기대작들이 연이어 출시 시기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실적 발표를 통해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오는 3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아키에이지 워’는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는 MMORPG로,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지난 1월에 사전 예약이 시작됐고,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 영상과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야심작 ‘나이트 크로우’를 4월 중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오는 3월에 시작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됐고,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한다. 게임의 배경은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던 중세 유럽이며,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바꿀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는 상반기 중에 출시된다.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이며, 전 세계에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오는 21일부터는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이 게임에 대해서 “정답이 없는 게임이다.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집단을 만들고, 누군가는 부를 축적한다. 누구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세계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야심작인 ‘제노니아’도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가 출시했던 동명의 게임 시리즈를 소재로 개발되는 MMORPG다. 개발은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가 담당하고 한국 퍼블리싱은 컴투스홀딩스가 담당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의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에 MMORPG 사업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미호요의 신작 ‘붕괴: 스타레일’은 오는 10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붕괴: 스타레일’은 미호요의 ‘붕괴’ 시리즈를 소재로 개발되는 신작으로, 2023년 중에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는 시연 버전이 공개됐었다. ‘원신’을 성공시킨 미호요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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