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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나이트 워커’, “비주얼과 최적화 완성도 높인다”

기사승인 2023.02.03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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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나이트 워커’가 서비스 일주일을 맞았다. 개발사 에이스톰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개발자의 편지로 유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많은 피드백을 받은 문제들에 대한 대응책을 공유했다.

‘나이트 워커’는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MORPG다. 풍부한 콘텐츠와 액션에 초점을 맞춘 던전 콘텐츠가 즐길 거리다. 박 디렉터는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약 12주간 매주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었다. 또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도 했다. 이날 개발자 편지는 유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소통으로, 앞으로의  개선 사항 및 계획이 소개됐다.

<사진>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

이날 언급된 항목은 ▲캐릭터 비주얼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 ▲대결(PvP) 콘텐츠 개선 ▲최적화 등 네 가지다. 먼저,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확고한 개선 의지가 있으며, 내부적으로 개선 방향과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I와 UX는 즉각적인 개선으로 대응한다. 인벤토리의 정렬 버튼이 노출되지 않는 문제, 접속 시 캐릭터 사운드 음량이 지나치게 크게 출력되는 문제 등이 첫 업데이트 패치로 수정됐다. 이밖에 UI 크기와 투명도 조절, 단축키 지정 및 연습모드 편의성, 아이템 아카이브(계정) 단위 공유 등을 개선해 나간다고 했다.

대결 콘텐츠는 공정한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현재 PvP는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이 크게 차이 나는 매칭이 잡히고 있다. 스킬 범위와 예고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박 디렉터는 밸런스에 대한 부분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며, 버그성 문제들은 발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최적화 문제 해결에는 유저의 적극적은 도움을 부탁했다. 특정 PC 사양에서 렉이나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동향을 확인했고, 정확한 문제 파악과 개선을 위해 하드웨어 사양을 첨부해달라고 했다.

박 디렉터는 “개발팀이 인지한 문제와 개선방향, 업데이트 방향성 등은 앞으로도 개발자의 편지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내하겠다”라며 “‘나이트 워커’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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