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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불사형 광역 딜러 정령 벨라나 온다

기사승인 2023.02.01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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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에버소울’에 오는 2일 새로운 정령이 추가된다. 바로 ‘벨라나’다.

도도한 여왕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불사형 타입의 정령인 벨라나의 가장 큰 특징은, 근거리는 물론 광역 형태의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벨라나는 다양한 스킬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커버한다.

먼저 메인 스킬인 ‘광란의 춤’은 가장 가까운 적을 대상으로 길이 5m, 180도의 범위를 난도질해서 공격력의 120%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출혈 상태일 경우 15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돌파를 하게 되면 피해량이 늘어나고, 기절 효과까지 얻는다.

서브 스킬로는 ‘솟구치는 증오’가 있다. 지면에서 꿰뚫는 검을 소환해 주변 2.5m 범위에 공격력의 130%만큼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12초간 매 2초마다 공격력의 50%만큼 피해를 입힌다.

또 다른 서브 스킬 ‘회전하는 광기’는 몸을 휘감은 검을 소환해 주변 2.5m 범위에 공격력의 140%만큼 피해를 입힌다. 만약 대상이 출혈 상태라면, 공격력의 10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패시브 스킬은 ‘들끓는 집착’으로, 출혈 상태에 걸린 적에게 벨라나의 공격이 항상 치명타로 적중한다. 대신 치명타 위력은 20% 줄어든다. 또 흡혈 능력치도 증가한다.

가장 중요한 얼티밋 스킬은’피와 뱀의 무도회’로,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40%의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그 대상이 출혈 상태면 14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해제할 수 없는 대출혈 상태로 만들어 12초간 매 2초마다 공격력의 55%만큼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처럼 벨라나는 메피스토펠레스 이후 추가되는 강력한 광역 공격형 정령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약간 소외시되던 불사형 진형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정령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 신규 전선 스테이지인 16지역 ‘유령도시 모르투스’가 추가되며, 전투 중 일시정지 창에서 전투 재도전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여러가지 편의성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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