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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나이트 워커’, “유저 친화적 운영과 액션의 재미 선보일 것”

기사승인 2023.01.26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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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나이트 워커’가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발을 총괄한 박주형 디렉터는 영상으로 게임을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사진>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가 감사 인사와 함께 서비스 및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출처='나이트 워커' 유튜브)

박 디렉터는 “오랜 시간 준비한 타이틀을 선보이는 날이라 느낌이 새롭다. ‘나이트 워커’의 미래는 유저분들이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소통하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론칭 시점부터 제공될 핵심 콘텐츠를 간략히 소개했다. ‘나이트 워커’는 스토리 미션을 중심으로 이야기와 인물들의 관계가 진행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보스를 만나 상대하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출처='나이트 워커' 유튜브

캐릭터 육성은 방향과 목적에 맞춰 진행된다. 좋은 장비와 페니를 얻는 성장 던전, 핵앤슬래시의 재미와 카드 육성에 도움이 되는 재화가 나오는 섬멸, 마음이 맞는 사람과 공략하는 파티 연합 형태의 연합 전선 등이 대표적이다.

육성이 마무리 시점에 달한 캐릭터는 더 많은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순환되는 시나리오를 즐기는 데일리 챌린지, 로그라이크 콘텐츠 균열의 미궁, 층마다 다른 공략이 필요한 천공의 탑, 정해진 시간 내에 콤보와 컨트롤 실력을 겨루는 랭킹 콘텐츠 데자뷔가 이어 소개됐다. 

액션 게임의 꽃인 대결(PvP) 콘텐츠는 1대1과 4대4 대결, 8명이 참여하는 난투, 20명이 경쟁하는 격전 등으로 구분된다. 박 디렉터는 “PvP는 게임 진행에 필수 콘텐츠가 아니다. 하지만 ‘나이트 워커’의 핵심인 액션과 성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모드다.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나이트 워커' 유튜브

론칭 이후의 계획도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나이트 워커’는 약 12주에 걸친 업데이트를 추진한다. 매 주 신규 스토리를 제공해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게 하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고레벨을 100레벨로 확장하고(3주차 업데이트),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6주차)를 추가한다. 

8주차 업데이트부터 모로스 레이드를 위한 행보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레이드 관련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고, 캐릭터 육성 단계를 높이는 각성 콘텐츠(9주차)가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로 11주차부터 12주차까지 모로스 레이드 스토리와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박 디렉터는 유저들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작업장 방지와 거래 시스템 활성화로 유저가 보유한 아이템 가치가 무분별하게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라며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것만큼이나, 운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넥슨과 협력해 게임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워커’는 론칭 시점인 26일 오전 11시, 많은 접속자가 몰려들었다. 이에 넥슨은 사이트 오픈 뒤에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공지했다. 추가로 서버를 늘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다음 공지로 해당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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