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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시리즈, 계묘년 콘텐츠 보강 시작

기사승인 2023.01.19  1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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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9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시리즈의 계묘년 콘텐츠 보강을 시작했다. ‘던파’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리뉴얼로 포문을 열었다. ‘던파 모바일’은 에픽파밍 던전과 싱글 오즈마 레이드로 편의성을 개선에 집중했다.

넥슨과 개발사 네오플은 지난해 던파 페스티벌과 던파모바일 메가폰 행사로 올해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한 바 있다. 먼저, 온라인게임 ‘던파’는 어벤저와 섀도우댄서 캐릭터 리뉴얼로 출발했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어벤저는 악마로 변신해 싸우는 남프리스트의 전직 클래스다. 매력적인 설정을 가졌지만, 시각적 만족도가 낮은 편에 속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악마화 이후의 도트 그래픽이 전면 개선됐고, 전반적인 성능향상과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먼저 대부분의 기본 기술이 약 5% 가량 대미지가 증가했다. 활용도가 애매했던 데빌 클러치 대신 신규 스킬 리퍼가 추가됐다. 캐릭터 앞쪽 넓은 부위를 타격하는 스킬이다. 어둠의 권능 스킬은 이펙트와 프로세스가 바뀌었다. 또한, 악마화 변신 상태에서 기본 공격의 상호 경직이 감소하고, 변신 유지 시간을 늘려주는 악마 게이지 수급이 한결 편해졌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섀도우 댄서는 암살자로 설정된 로그의 전직 클래스다. 적의 배후에서 공격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은 고난이도 클래스로 분류된다. 많은 적을 상대할 때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번 리뉴얼은 이런 조건부 딜링 능력을 완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백어택 체크 판정을 개선해 정면 상태의 적과 백어택 상태의 적이 동시에 있으면 백어택 판정으로 스킬이 발동하도록 개선된 것. 여기에 스킬 사용 속도, 대미지 증가, 스킬 버그 수정 등 고도화가 진행됐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던파 모바일’은 파밍 콘텐츠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60레벨 에픽 방어구를 입수 수단을 넓혀 레이드까지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강화한 것.  

핀드레거시는 오는 3월 23일까지 운영되는 기간 한정던전이다. 입장레벨은 65이며, 입장조건은 단계별로 최소 1만 8천부터 2만 8천까지 3단계로 나뉜다. 입장 가능 횟수는 계정당 주간 2회다. 핵심 보상은 60레벨 지옥파티 방어구다. 또한, 5가지의 스톤으로 60레벨 에픽 방어구 항아리를 제작할 수도 있다.

오즈마 레이드는 싱글 진행 모드가 추가됐다. 파티 구성없이 홀로 레이드를 즐기는 콘텐츠다. 일반 레이드보다 난이도가 하향조정되며, 보상 역시 약간 줄어드는 게 특징이다. 입장 횟수는 일반 레이드와 동일하게 차감된다. 계정당 주 8회, 캐릭터당 주 2회만 클리어할 수 있다. 최대 4개 캐릭터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입장 항마력은 2만 3540이다. 이는 일반 오즈마 레이드 1페이즈 권장 항마력 수준이다. 던전 구성은 1페이즈로만 진행되며 13분의 제한 시간이 걸렸다. 보상은 일반 레이드와 같은 60레벨 에픽 장비, 보물 항아리, 무의 근원으로 구성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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