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에버소울’ 매출 최상위권 진입, ‘뉴럴 클라우드’의 추락

기사승인 2023.01.16  20:59:49

공유
default_news_ad2

‘에버소울’이 양대 마켓 매출 3~4위까지 올라갔다. 한 때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권에 있었던 ‘뉴럴 클라우드’는 매출 56위까지 추락했다. 

지난 주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띈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의 캐릭터 수집 RPG ‘에버소울’이었다. 지난 5일에 출시된 이 게임은 지난 9일에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고, 지난 14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들과 역동적인 전투 연출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주에 미공개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위기를 잘 넘겼다.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이은 또 하나의 흥행작이 나왔다.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1~3위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과 경합을 벌였다. 이외에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미호요의 ‘원신’, 넥슨의 ‘히트2’가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한 때 매출 10위권에 있던 ‘뉴럴 클라우드’는 급격한 하락세다. 지난 주에 구글플레이 매출 28위에서 56위까지 떨어졌다. 중국을 제외한 해외 버전의 보상과 서비스에 대한 차별 논란이 벌어진 이후에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한국판 매출이 이렇게 계속 떨어지면, 나중에 한국에서 매출 반등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기 힘들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 주에 구글플레이 매출 47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매출 20위로 올라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이슈나 업데이트가 있을 때 마다 매출 순위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출 10위권에 있던 즈룽게임의 ‘아르케랜드’는 완만하게 하락해서 매출 20위 권으로 내려갔다.

지난 12월에 출시된 달리기 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의 매출 순위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주에는 앱스토어 매출 14위, 구글플레이 매출 36위까지 올라왔다.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달리기 게임이라는 장르를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