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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고유 직업 보강 계속된다

기사승인 2023.01.16  15: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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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오리지널(고유) 직업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는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023년에 신규 오리지널 직업과 새로운 콘텐츠로 전투의 더해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을 기반으로 넷마블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즐길 거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강점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서비스 4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오리지널 직업 싸울아비와 포술사를 추가하는 등 독자적인 색채를 강화하는 행보를 시작했다. 여기에 올해에도 오리지널 클래스로 원작과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출처=채널 넷마블 홈페이지)

이밖에 전투와 세력 경쟁강화를 위한 개선에도 시간을 쓴다. 장 PD는 “신규 세력 콘텐츠 추가하고, 기존 세력 콘텐츠를 개선해 동기 부여를 강화, 세력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청사진을 그렸다.

이를 위해 오는 2월까지 콘텐츠 개선을 추진한다. 1월에는 보석 축복 전용 재료인 축복석을 추가하고, 마수 토벌전과 세력 콘텐츠 보상을 개편한다. 기대치가 낮은 보상은 삭제하고, 마수의 기운과 마수의 증표 등을 추가한다.

 이 재료는 일부 경쟁 콘텐츠에서 대인 관련 능력치(스테이터스)를 올려주는 마수의 영약 제작 재료다. 차원의 균열은 8단계에서 4단계로 축소해 유저 부담을 줄인다. 전장은 매칭 방식을 합리화해 알맞은 수준의 상대가 매칭되도록 고도화한다.

출처='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2월에는 신규 시즌 던전 잊혀진 사월을 추가한다. 모든 유저가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로 개발 중이며, 보스인 갈마왕에 새로운 패턴을 추가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기존 직업군의 캐릭터 밸런스를 추진한다. 대상은 역사, 기공사, 권사, 린검사, 소환사, 격사 등 6종이다. 

장 PD는 “직업의 분포도와 유저(사형)님들의 의견을 고려 참고해 장악, 흡공, 제압을 사용하는 직업부터 효율을 높이는 작업(밸런스 패치)이 필요하다가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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