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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한국 스팀 인기 1위, ‘이터널 리턴’ 상승세 타며 7위

기사승인 2023.01.12  1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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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주간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은 5단계 상승하며 인기 7위에 올랐다. 지난 12월 28일에 스팀에 진출한 IMC 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스팀 주간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비켄디’ 개편 업데이트 이후에 상승세를 타고 있었는데, 연말과 연초에 유저들이 몰리면서 인기 1위를 되찾았다. 지난 11일에는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비켄디’에 블리자드 존이 구현됐고, ‘비밀의 방’이 추가됐다. ‘비밀의 방’은 보안 키 카드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귀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업데이트는 오는 17일에 본 서버에 적용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은 한국 스팀 인기 순위에서 5계단 상승하며 7위로 올라왔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6일 시즌8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테오도르’를 추가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밸런스 패치도 진행됐다.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시스템도 손봤다. 인기 순위가 상승한 것을 보면, 지금까지의 반응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 기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IMC 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됐고, 지난 12월 28일에 스팀에 입점해서 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저들의 평가는 복합적(긍정적 평가 55%)이다. 지난 2015년에 처음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나머지 상위권 순위는 큰 변동이 없다. ‘프로젝트 좀보이드’는 ‘배틀그라운드’에 밀려 인기 2위로 내려왔다. 이외에 ‘엘든 링’, ‘피파 23’, ‘에이펙스 레전드’, ‘DJMAX RESPECT V’가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풋볼매니저 2023’은 10계단이 상승해서 인기 8위에 올랐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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