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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전투와 성좌 관련 팁 공개

기사승인 2023.01.10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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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에버소울’이 순항 중에 있다. 인기 순위는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매출 순위에서도 양대 마켓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진행을 하지 못하고 막히는 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를 뚫기 위해서는 게임 내 재화를 소모해 정령의 레벨을 올리는 게 당연하지만,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미리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이번에는 전투 및 성좌와 관련된 팁을 공개한다.

 

■ 전선 전투에서 친구의 정령을 적극 활용하자

‘에버소울’에서는 하루에 최대 5명의 친구에게서 정령을 빌릴 수 있다. 그리고 한 번의 전투에 하나의 정령만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총 5번의 정령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자신의 정령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정령을 빌리는데, 관건은 이 정령들을 언제 사용하느냐다. PvP 외에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보통은 게이트 돌파나 이중 게이트 콘텐츠에서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전선 스테이지의 전투에서 쓰는 게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전선 스테이지는 5개 단위로 적의 스펙이 상당히 상승한다. 그러다 보니 유저가 성장해 놓은 정령만으로는 이를 뛰어넘기가 어렵다. 그리고 5개 단위로 상승하지만, 그 사이의 4개 스테이지는 다시 스펙이 하락한다. 그래서 그 스테이지만 넘으면 유저가 가진 기존의 전력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주요 정령 타입과 역할을 감안해 빌린 뒤 5스테이지마다 하나씩 친구의 정령을 배치해 클리어하면, 진행이 수월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친구 신청을 할 때 높은 레벨의 친구에게 해야 더 좋은 정령을 빌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성좌 투자는 능력치보다는 골드에 하자

게임을 하면서 정령을 성장시키다 보면 재화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정령 성장에는 2가지 재화가 필요한데, 바로 마나 더스트와 골드다. 게임 초반에는 비슷하게 확보가 되기에 어떤 게 더 중요한지 체감이 안 된다.

그런데, 성장을 시키다 보면 알게 된다. 마나 더스트는 정령 성장에만 쓰이는 반면, 골드는 정령 성장은 물론 예장의 강화와 일반 상점의 재료 구매에도 쓰인다는 것을 말이다. 사용처가 많은 만큼 결국 부족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 게임에서는 정령을 성장시킬 때 마나 더스트의 소모량보다 골드의 소모량이 적고, 그나마 초반에는 예장 강화 재료가 적기에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성장을 해야 할 때는 자연스럽게 골드가 부족하게 된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서는 성좌를 활용하면 된다. ‘에버소울’에는 총 12개의 성좌가 있고,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성좌 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이를 활용해 각 성좌를 성장시킬 수 있다. 성좌는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쌍어궁이 전리품 골드 획득 버프를 맡고 있다.

노드를 활성화할 때마다 전리품에서 얻는 골드 획득량이 3~5%씩 증가하는데, 총 30포인트를 투자하면 30%가 증가하고, 쌍어궁의 모든 버프를 획득하면 20%가 추가된다. 그래서 총 50%를 더 받게 되고, 여기에 방치 골드 30%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그만큼 성좌 성장은 쌍어궁을 먼저 신경 쓰자.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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