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첫 신작인 '에버소울'이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다.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출시를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현재 싱가폴에서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월 6일 오전 9시 한국 구글 플레이 기준평점 4.6을 기록하고 있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킬이 다른 다양한 타입의 정령을 선택해 5인 파티를 이루며, 애니메이션 풍의 생동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에버소울'이 '오딘', '우마무스메'를 잇는 흥행작으로 남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양대 마켓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분들께 ‘일반 소환권 10장’을 지급하며, 출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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