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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선별 소환에서 뽑을 추천 정령은

기사승인 2023.01.05  1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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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이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초기 소환에서 어떤 정령을 선택하느냐다. 보통은 좋은 캐릭터를 뽑기 위해 삭제와 설치를 반복하는 이른바 ‘리세마라’라고 불리는 행위를 한다.

초반에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시작하느냐는 수집형 RPG에서 향후 성장과 진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 리세마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다행히도 ‘에버소울’은 선별 소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정령이 나올 때까지 즉시 반복해서 소환을 할 수 있다. 그만큼 유저들의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에버소울’의 선별 소환에서는 에픽 등급 1명, 레어 등급 4명, 커먼 등급 5명이 소환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출시 전에 테스트로 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어떤 정령을 뽑는 게 좋은 지 잘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에픽 등급에 어떤 정령이 소환되면 좋은 지 소개한다.

일단 향후 성장을 기준으로 한다면 메피스토펠레스가 유리하다. 게임 출석 이벤트로 7일차에 메피스토펠레스의 조각을 받기 때문에, 승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픽업 소환 이벤트 대상이라서 획득 확률에 더해 추가 조각을 얻기에, 어느 정도 투자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메피스토펠레스를 잘 하면 오리진 등급까지도 키울 수 있다. 같은 기준으로 미카도 해당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기본 지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명의 다양한 정령을 가지고 싶은 유저라면 다른 정령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전열 탱커 스타일의 정령을 원한다면 인간형 클레르와 야수형 순이가 좋고, 적의 후방에 있는 원거리 딜러를 공략하기를 원한다면 불사형 재클린이나 인간형 린지가 좋다.

그리고 힐러 스타일의 정령을 원한다면 불사형 프림이나 야수형 클라라와 시하, 인간형 캐서린이 좋고, 광역 딜러 스타일의 정령을 원한다면 요정형의 비비안, 디버프 스타일의 정령을 원한다면 불사형 비올레트를 뽑는 것이 좋다.

참고로 시하는 미카를 보유하고 있다면 소울링크를 개방해 추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에덴 적응 훈련 이벤트를 7일간 진행하면 시하가 지급되기에 더 성장시킬 수 있기에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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