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슨, PC방에서 서든러와 함께한 ‘전국서든자랑’ 개최

지난 연말,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1,000여 명의 이용자가 ‘서든어택’ 오프라인 PC방 이벤트 ‘전국서든자랑’에 참여하기 위해 PC방을 찾아 ‘서든어택’의 인기를 증명케 했다.

넥슨은 이용자들을 찾아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서든어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전국서든자랑’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부산, 광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새롭게 ‘서든어택’ 디렉터로 부임한 김태현 디렉터도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을 만났다.

12월 30일 진행된 서울편에서는 약 1,000명의 이용자가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최대 415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으며, 어머니와 남매가 다같이 ‘전국서든자랑’에 참석해서 행사를 즐기는 이색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 부산과 광주편에서는 여러 이용자들이 폭설에도 불구하고 김천, 여수 등 먼 지역에서 참석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증명했다.

12월 16일 약 2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전국서든자랑’ 부산 편 현장 전경

12월 23일 광주편에 참석한 (왼쪽부터) MC 온상민, 김태현 디렉터, 김성하 사업실장

‘전국서든자랑’에서는 참석자 간 개인전 및 5 vs 5 폭파미션 대결이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팀에게는 ‘넥슨캐시’ 5만 원, 10만 SP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했다. 특히 김태현 디렉터가 이용자들과 함께 폭파미션 대결에 참여해 ‘서든어택’ 실력을 자랑했다. 또,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전 예고된 콘텐츠 외 깜짝 시상도 진행했다. 현장 참여자 중 ‘제3보급창고’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 ‘서든어택’에 가장 많이 접속한 이용자 등 이색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를 선정해 상패와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등을 선물했다.

부산 프로모션 PC방에서 ‘서든어택’ 대결을 즐기는 이용자들

OX 퀴즈를 진행하는 MC 온상민

부산 참가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김태현 디렉터

광주 이용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김태현 디렉터

특히 12월 30일에 진행된 서울편에서는 김태현 디렉터가 미니 쇼케이스를 진행해 향후 밸런스 패치 계획, 클라이언트 업그레이드에 대한 계획을 밝힘과 동시에 ‘콘텐츠 인증 강화’, ‘NGS 시스템’, ‘SA쉴드 현황 페이지’ 등 ‘서든어택’이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들이고 있는 노력과 청사진을 전했다.

대회에서 입상한 이용자들과 사진을 찍는 김태현 디렉터

김태현 디렉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과 온라인에서 함께해주신 수많은 서든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서든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