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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과 ‘오딘’의 매출 1위 경쟁, ‘원신’의 상승세

기사승인 2023.01.02  1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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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구글플레이 매출 1위 경쟁이 치열했다. ‘원신’은 매출 15위에서 3위까지 올라오며 상승세를 탔다. 최근 매출 역주행을 보여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매출 순위에서 완만하게 내려갔다. PVP를 추가한 ‘아르케랜드’는 약진하며 매출 8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12월 30일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다가 31일부터 매출 2위로 내려왔다. 대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매출 1위에 올랐다. 3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가 상승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서 5위로 조금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 12월 26일 매출 3위에서 조금씩 하락했고, 지난 1월 1일에는 매출 16위로 내려갔다.

지난 주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준 게임은 미호요의 ‘원신’이다. ‘원신’은 지난 12월 26일 구글플레이 매출 15위에서 지난 1월 1일 매출 3위까지 올라갔다. 특히,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리니지2M’ 같은 쟁쟁한 MMORPG를 제친 것은 고무적이다. 최근에는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들이 매출 순위에서 모바일 MMORPG를 제치는 경우를 종종 보여주고 있는데, ‘원신’도 이런 대열에 합류했다.

즈룽게임의 ‘아르케랜드’는 지난 12월 28일 실시한 업데이트 이후에 매출 순위가 소폭 상승하며 구글플레이 매출 8위로 다시 올라왔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실시간 PVP 콘텐츠와 신규 영웅이 추가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매출 순위가 완만하게 하락하며 구글플레이 매출 14위에 안착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매출 9위에서 17위로 완만하게 하락했다. 최근 한국판의 업데이트와 운영 논란이 논란이 벌어진 ‘뉴럴 클라우드’는 매출 20~30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매출 중하위권에서 두각을 나타낸 게임은 지난 12월 14일 출시된 모바일 달리기 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다. 매출 62위에서 조금씩 올라오며 어느 새 매출 42위까지 올라왔다. 한국 시장에서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하는 장르인 달리기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꽤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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