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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단거리 선행마 히시 아케보노가 온다

기사승인 2022.12.30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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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가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 육성 우마무스메를 추가한다.

육성 우마무스메로 추가되는 3성 [보노☆알라모다] 히시 아케보노는 거리 적성에서 단거리가 A급인 반면 마일은 B급, 중거리는 F급, 장거리는 G급을 보여줘 단거리에 특화된 캐릭터다. 지난 8월 추가된 카렌짱 이후 오랜만에 추가되는 단거리 캐릭터다.

잔디 경기장에 특화되어 있기에 더트 경기장은 출전시키지 말아야 하며, 각질 적성은 선행에 맞춰져 있고 도주가 B급, 선입이 C급, 추입이 G급으로 되어 있다. 개조를 통해 도주를 A급으로 높이면 효용성이 높아지지만, 초기나 각성 스킬에 도주용이 없고 딱히 쓸모가 없기에 웬만하면 선입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참고로 히시 아케보노의 초기 스킬은 평범한데, 각성 레벨 3에 해방되는 ‘준비만전!’ 스킬이 효용성이 높다. 가속을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고유 스킬 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준다. 그래서 한계돌파는 3레벨까지만 하는 게 좋다.

성장 보너스는 파워에 20%, 근성에 10%가 주어져 있는데, 스피드에 보너스가 없다는 게 다른 단거리 캐릭터와 다른 점이다. 기본 스탯은 파워가 108, 스피드가 99, 지능이 92인 만큼, 스피드 성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스탯 성장은 단거리 주자인 만큼 스피드를 우선으로 최고치를 찍고, 파워와 지능 순으로 키우면 된다. 근성과 스태미나는 성장을 시키지 말고 저 세 가지 스탯에 올인하자. 서포트 카드도 파워는 성장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스피드와 지능 위주로 배치하면 된다.

히시 아케보노의 고유 스킬로는 레이스 중간에 좋은 위치에서 다소 지치면 기합을 다시 넣고 앞으로 크게 발을 내디딘다는 ‘I'M☆FULL☆SPEED!!’를 갖고 있다.

이것을 해석하면, 레이스가 절반  전후로 진행됐을 때 순위가 3위부터 상위 50% 이내이고 스태미나가 70% 이하가 됐을 때 발동해 속도와 가속력이 증가한다는 뜻이다. 얼핏 봐서는 발동 조건은 괜찮아 보이는데, 스태미나의 조절이 관건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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