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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이번 시즌 110레벨 아이템 추가 없다”

기사승인 2022.12.28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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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110레벨 아이템 추가에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레벨 확장이 이슈가 되면서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던파’ 개발총괄 이원만 디렉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110레벨 아이템 추가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이원만 디렉터

‘던파’는 지난 3월 시즌8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 레벨을 110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아이템 파밍 및 육성 시스템을 새롭게 고쳤다. 캐릭터 레벨에 맞췄던 아이템 레벨은 105레벨로 제한했다. 성장과 파밍 연속성을 완성하기 위한 체계다.

이 디렉터는 “현재 ‘던파’에서 레벨은 크게 캐릭터 레벨, 아이템 레벨, 아이템 옵션 레벨이 존재한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될지 내부 논의가 한창인 상황이지만, 이번 시즌에 아이템 추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추가로 다음 시즌에도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즌은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추가될 선계 지역을 지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를 앞둔 콘텐츠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 곳은 ‘던파’ 스토리에서 큰 줄기를 차지하는 마법사 마이어와 관련된 던전이다. 도전 및 파밍 콘텐츠인 레기온 던전으로 분류된다. 레기온은 코인 사용 불가, 투척 소모품 및 재도전 횟수 제한 등의 조건이 걸린 던전이다. 레이드 콘텐츠에 앞서 공략의 재미와 파밍 기회를 제공하는 던전이다.

이원만 디렉터는 “차원회랑은 새로운 경험을 가장 신경 써서 개발했다. 직관적인 가시성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기믹과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했다.

개연성을 부여하는 데도 신경 썼다. 몬스터가 사용하는 패턴이 잘 어울리도록 개발해, 몰입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결과적으로 재미를 높이기 위한 패턴 추가에 주력했다는 게 이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 던전은 바칼레이드로 연결되는 파밍 지역 역할을 포괄한다. 이를 위해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보상 시스템을 개선했다. 추가로 4단계 초월 단계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초월 난이도는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능력치가 높아진 몬스터를 격파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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