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위클리 e스포츠] 라이엇게임즈, 일본에서 글로벌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2.12.26  11:55:34

공유
default_news_ad2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국제대회 일본에서 개최된다. 종목은 '발로란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리그 참가 나이를 17세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리그에 참여할 신규 프로팀 모집에 나섰다.


■ 발로란트 마스터즈 일본 개최 확정

라이엇게임즈는 2023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지난 24일, 일본 현지에서 연 대규모 행사에서 발표됐다. 이는 라이엇게임즈가 일본에서 여는 첫 국제규모의 대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일본 시장에서 ‘발로란트’가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일본 지역팀 제타 디비전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부채질했다. 이후 ‘발로란트’를 주종목으로 한 지역대회와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내년 마스터스 급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2023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는 오는 6월 경에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과 개최지역 등의 소식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리그 참가 선수 연령 17세로 하향 조정

출처=션 밀러 총괄 책임자 트위터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리그’ 선수 연령 규정이 조정됐다. 리그 총괄 책임자 션 밀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년 대회부터 만 17세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는 그동안 만 18세를 최소 연령으로 규정해왔다. 반면, 컨텐더스 참가 연령은 만 13세로 낮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선수가 리그 계약을 맺기까지 간격이 길었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는 자유계약(FA) 시즌부터 즉시 적용될 예정이다.
 

■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신규 프로팀 모집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e스포츠 신규 프로팀을 모집한다. 리그의 연속성과 규모를 넓히기 위한 투자로 풀이된다. 

신규 프로팀에게는 동아시아 대회와 국내 대회 참가 기회가 보장된다. 또한, ‘배그’ e스포츠 홈페이지와 대회 방송 등을 포함한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팀에게 지급되는 운영비와 아이템 판매 수익 혜택도 적용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