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MMORPG와 캐릭터 수집 게임이 매출 상위권 양분

기사승인 2022.12.19  19:11:43

공유
default_news_ad2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이 모바일 MMORPG와 캐릭터 수집형 게임으로 양분됐다. 매출 최상위권은 여전히 ‘리니지’ 소재 게임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같은 모바일 MMORPG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주 구글플레이 매출 1~4위는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같은 모바일 MMORPG들이 지배하고 있다. 넥슨의 ‘히트2’는 매출 8~9위 권으로 내려왔다.

모바일 MMORPG 다음은 캐릭터 수집 게임들이 포진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아르케랜드’는 지난 주에 일시적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4위까지 찍었다. 매출 6~8위권은 레벨 인피니트의 ‘승리의 여신: 니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호요의 ‘원신’이 차지했다.

캐릭터 수집 게임 중에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상승세가 인상적이다. 지난 9일에는 매출 70위권 대에 있었는데, 반주년 프로모션과 신규 서포트 카드 추가를 예고하며 최근 매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모바일 MMORPG나 캐릭터 수집 게임이 아닌 장르로 매출 10위 내에 든 게임은 ‘탕탕특공대’가 유일했다. ‘탕탕특공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기도 했다.

‘뉴럴 클라우드’는 완만하게 하락세를 보이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 때 매출 10위권에 있던 아이스노게임즈의 ‘무기미도’는 지난 주에 매출 30~40위 권을 오르내렸다. 출시된 지 9개월이 지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주에도 매출 13~15위를 오르내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지난 주에 업데이트의 힘으로 잠시 매출 15위에 올라왔었다.

연말 순위는 이 상태에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MMORPG들이 매출 최상위권을 지배하는 가운데, 캐릭터 수집 게임들의 약진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