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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IP 확보한 아마존, “‘로스트아크’ 성공 이어갈 대작”

기사승인 2022.12.16  1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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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가 ‘툼 레이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했다.

아마존게임즈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신작 ‘툼 레이더’ 시리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아마존게임즈

‘툼 레이더’는 전 세계 유적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 1996년 시리즈 첫 작품이 출시됐고,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2018년 출시)까지 수많은 시리즈가 출시된 IP다.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요소들 덕분에 실사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제작됐었다.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는 영국의 사이버 홍보대사로 임명될 만큼 유명한 게임 캐릭터로 꼽힌다.

신작 ‘툼 레이더’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다시 등장하는 싱글 플레이 전용 타이틀로, PC와 콘솔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게임에 사용된 엔진은 언리얼엔진5다. 회사 측은 시리즈를 망라한 요소들이 모두 재현되며, 최첨단 기술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광대한 스토리와 전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마존게임즈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계약은 대작(AAA)급 퍼블리싱 노력의 추가 확장을 의미한다. 이 게임은 ‘로스트아크’의 성공에 이은 아마존게임즈의 첫 번째 싱글플리이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게임즈는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퍼빌리셔다. 스팀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는 출시 10개월이 지난 현재도 일일 평균 동시 접속자 수 25~30만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아마존게임즈 라인업 중 가장 성공적인 서비스 기록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발표에서 ‘로스트아크’를 언급한 건 ‘툼 레이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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