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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전투는 이렇게 즐긴다

기사승인 2022.12.14  1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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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게임 플레이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버소울’의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세계관 ▲전투 시스템 ▲영지 시스템 ▲인연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는 각 정령에 대한 소개와 쇼츠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전투는 각 정령들의 타입과 포지션, 그리고 진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게임의 이용자인 '구원자'는 전투 시작 전에 '정령 배치' 화면에서 총 5명의 정령을 선택하고 전투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령 배치'를 통해 상대 진형에 따라 정령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해야한다. 정령의 타입을 파악하고, 특성에 맞춰 배치하면 더욱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정령들을 전면에 세워 수비적인 전략을 구사하거나, 다수의 원거리/마법형 정령 위주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각 정령들은 고유의 공격기인 '얼티밋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스킬들을 최적의 타이밍에 발동시키면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투를 진행하면 '얼티밋 게이지'가 쌓이며, 화면 하단에 있는 정령 상태 메뉴에 스킬 버튼이 활성화된다.

'얼티밋 스킬'은 각 정령마다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시 발동하는 고유의 시전 영상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구원자는 던전형 콘텐츠 '기억의 회랑'을 통해 정령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기억의 회랑'은 다양한 퍼즐 기믹을 적극 활용해야 돌파할 수 있으며 모험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은 구원자의 판단이 진행에 큰 영향을 주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던전형 콘텐츠다. 마름모형 구조인 '조각난 차원의 미궁'은 시작점부터 반대편 꼭지점에 도착하면 클리어 할 수 있는데, '구원자'는 종착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보물 상자를 선택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전투를 통해 체력이 소모된 정령을 회복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선택지에 따라 미궁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도전할 때마다 다른 형태의 미궁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캐릭터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야외 부스를 열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열린 AGF 2022에서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해 OST를 가창하거나, 이용자와 대담하는 ‘성우 토크쇼 이벤트’ 등의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버소울'의 등장 정령과 다양한 게임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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