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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매출 1위 질주, ‘아르케랜드’ 상위권 도약

기사승인 2022.12.13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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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여전히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아르케랜드’는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앱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올라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는 한국 출시 반주년 프로모션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매출 9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 주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질주했다. 지난 11월 말에 진행된 ‘광전사’ 직업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플레이 매출 2~5위는 ‘리니지2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히트2’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구글플레이 매출 7~8위를 유지했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된 후 한 달 동안 전 세계에서 약 1억 달러(약 1,30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일본이 43.3%로 가장 높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국 매출 비중은 27.2%, 미국 비중은 15.2%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한국에 출시된 즈룽게임의 ‘아르케랜드’는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앱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올라갔다. ‘아르케랜드’는 모바일 게임 ‘랑그릿사’를 성공시켰던 즈룽게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았었다. 출시 후에는 SRPG 방식 전투의 재미,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미호요의 ‘원신’은 지난 7일 실시된 3.3 업데이트의 힘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6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지난 12일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6위를 유지하고 있다. 앱스토어에서는 업데이트 당일인 7일에 매출 2위를 찍고 완만하게 내려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에 출시한 ‘우마무스메’는 지난 5일부터 한국 출시 반주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덕분에 지난 주에 구글플레이 매출 9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었다.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뉴럴 클라우드’는 출시 직후의 기세가 조금 꺾였다. 지난 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9~15위를 오르내렸다. 이대로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인지, 적절한 시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인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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