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취재]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오리지널 캐릭터 ‘매구’ 발표

기사승인 2022.12.10  20:12:37

공유
default_news_ad2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캐릭터 ‘매구’를 발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최초로 출시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오는 13일 전 세계에 동시에 추가된다.

펄어비스는 10일 자사 사옥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저 간담회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끄는 김창욱 총괄실장과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을 이끄는 김주형 PD가 참가해서 앞으로 추가될 예정인 콘텐츠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오는 13일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매구’가 공개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추가되는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검은사막’ IP 최초의 쌍둥이 캐릭터다. ‘매구’의 쌍둥이 자매 ‘우사’는 ‘검은사막’에 출시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수려한 한복을 입고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는 ‘매구’와 ‘우사’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장에 있던 유저들은 영상을 시청한 후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출시되는 ‘매구’는 여우의 혼이 깃든 부적 ‘호령부’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보조무기로 비녀칼을 사용한다. 개발진은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무기를 정했다. 그 결과로 호령부와 비녀칼이라는 동양적인 무기를 선택했다”라며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적용된 캐릭터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13일에 대사막 신규 난이도 ‘사하자드’(매우 어려움)가 추가되고 20일에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필드 보스 ‘아포크로스’가 추가된다. 대사막을 확장한 새로운 지역인 ‘대사막 무법지대’도 추가된다. 이곳에서는 필드 PVP가 가능하며, 기존 난이도 이무르와 토르메도 함께 적용된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특색있는 몬스터와 매력적인 보상이 존재한다.

‘환상마 디네’도 추가된다. 땅의 기운을 지니고 있어 모래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사막 안에서 공간 도약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검은돌 신전으로 도약할 수 있고, 지정한 위치로도 이동할 수 있다.

신규 가문 콘텐츠 ’여명의 기수‘도 공개됐다. 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문의 부 캐릭터를 팀으로 구성하고 출정시켜 적 세력을 진압하는 콘텐츠로, 소요 시간은 약 10분 정도다. 개발진은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정해진 횟수만 진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여명의 기수‘가 언제 추가될지는 미정이지만, 개발진은 2023년 2월 정도에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