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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을 장식할 신작은 무엇

기사승인 2022.11.28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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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이 저물고 있다. 한해의 마무리를 앞둔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은 겨울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2월을 기점으로 다양한 신작을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넥슨은 신작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을 오는 29일,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유명 패키지게임 ‘문명’ IP(지식재산권)를 쓴 전략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최신작 ‘문명5’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됐고, 승리 조건인 정복-과확-문화, 위인 등의 콘텐츠를 구현했다. 원작에 없던 대규모 대결(PvP) 전쟁과 시즌제 콘텐츠로 함께 즐기는 MMO의 경험을 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크래프톤은 호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전 세계 유저에게 선보인다. ‘데드스페이스’를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의 최신작으로, 미래 세계에서 펼쳐지는 공포를 소재로 삼았다. 치열한 전투와 심리적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해 세계 호러게임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화제작이다. 지스타 2022 크래프톤 BTC관에는 이 게임을 먼저 체험하려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화제성을 입증받았다.

네오위즈는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으로, 기사(캐릭터) 56종, 스펠카드 75종 등 풍부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육성을 돕는 풍부한 사냥(PvE) 콘텐츠와 턴 방식으로 대전하는 PvP 콘텐츠 콜로세움&아레나로 차별화를 꾀했다.

판다다게임즈는 ‘닌자 머스트 다이’를 라이브 서비스 목록에 추가했다. 중화권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 검증을 마친 횡스크롤 러닝 액션RPG다. 동양적인 색채를 간직한 수묵화 형태 디자인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UX)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일종의 도전 모드인 보스전 공략까지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8일에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오픈한다. TPS(3인칭) 시점의 적진점령게임(MOBA)으로, 다양한 스킬을 가진 영웅으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과정이 즐길 거리다. 현실적인 공간감과 특색 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 등을 조합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 제나를 캐릭터로 지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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