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2'에서 위메이드는 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나이트 크로우'를 BTC 부스에서 공개했다.
미르의 세계관을 잇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이며, 북유럽 세계관을 담은 서양 판타지 게임으로 재탄생한 신작이다.
또 다른 신작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 중이며, 중세 유럽의 세계관을 담은 오픈필드형 MMORPG이다.
특히 위메이드 부스에서는 19일 토요일, 다른 부스와 달리 위믹스에 대한 전시가 마련됐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 게임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나일과 탱글드, 스니커즈, 베이글 등 위믹스 생태계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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