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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포 게임 상식 파괴”

기사승인 2022.11.18  13: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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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스타 2022에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시연 버전을 즐긴인터넷 방송인 ‘푸린’은 “기존에 있던 공포 게임의 상식을 파괴한 게임이다”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방송인 ‘푸린’은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서 열린 무대 행사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버전을 즐긴 소감을 밝혔다. ‘푸린’은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는 “평소에 공포 게임을 많이 했다. 그래서 공포 게임의 타이밍이나 문법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공포 게임의 상식을 파괴했다. 공포 게임 방송인의 명예를 걸고 말한다. 이 게임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공포 게임이 갖춰야 하는 핵심 요소를 잘 조합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저로 하여금 무력감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라고 한다. 그는 “’어떻게 해야 내가 이 감옥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유저로 하여금 끊임 없이 고민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면서도 밸런스도 잘 잡았다.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지 않은, 적절한 지점을 잘 잡았다. 이런 난관을 근접 무기, 콤보, 주변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서 극복해야 하는 구조다. 전투와 액션에 대해서도 만족했다”라고 평가했다.   

한국어 지원이 충실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자막과 음성이 모두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간판 같은 요소에도 다 한국어가 반영됐다고 한다.

세계관과 스토리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감옥과 우주라는 배경도 공포 게임과 잘 어울린다. 설정도 좋았고, 게임 내에서 구현도 잘했다. 공포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인 스토리도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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