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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미르’를 서양 판타지로 재해석

기사승인 2022.11.17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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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지스타 2022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정보를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하는 MMORPG다. 현장에는 위메이드엑스알 석훈PD가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미르의 전설’의 세계를 서양 판타지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그래픽은 ‘극 실사’를 추구한다.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PD는 “언리얼엔진5를 가지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래서 캐릭터의 비율도 과장을 덜 했다. 현실적인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서, 해외 모델을 섭외해서 서양인의 행동과 움직임을 모션 캡쳐로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목에 있는 ‘이미르’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이미르’는 실제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최초 생명체의 이름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9천 년에 한 번씩 ‘라그나로크’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PD는 “개발팀이 한 마음이 되어서, 앞으로 MMORPG 시장에 걸맞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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