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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스타 2022 D-1, 부산을 게임으로 물들였다

기사승인 2022.11.16  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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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부산 지역은 지스타가 개최됨을 널리 알리는 분위기였다.

가장 먼저 손님을 맞는 부산역부터 관광객이 몰리는 해운대, 그리고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인근 및 내부에는 지스타를 알리는 다양한 시설과 현수막이 마련됐으며,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먼저 KTX를 타고 도착한 부산역을 보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나이트 크로우'를 알리는 시설물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 시내 도로 여기저기에는 지스타의 현수막과 시설물, 그리고 지스타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게임의 홍보물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었다.

관광 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위메이드의 부스가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게임보다는 위믹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스타가 열리는 행사장인 벡스코에 도착하면, 나란히 걸린 현수막이 관람객을 이끈다. 그리고 행사장 외벽에 걸린 각 게임사의 주요 신작들의 모습을 통해, 드디어 지스타가 개최됨을 실감케 하고 있다.

행사장 밖의 야외 무대에는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호요버스, 네오위즈의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장의 상품 수령 공간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관람객을 맞이할 티켓 교환소와 대기 장소도 준비에 한창이다. 아주 넓은 공간을 마련해 많은 관람객이 모여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구조가 짜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 내부로 들어오면,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게임들을 비롯해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의 신작 게임을 홍보하는 시설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창 준비 중인 행사장 내부에 들어가봤다. 완벽한 행사 준비를 위해 전날 저녁까지 부스 구축과 운영 교육 등 분주한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었다. 준비가 제대로 된다면, 이 사진보다 더 화려한 부스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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