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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를 빛낼 게임] ‘갓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신의 전략

기사승인 2022.11.17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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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2를 통해 신작 ‘갓썸: 클래스 오브 갓’을 선보였다. 아시아와 서구권을 겨냥한 글로벌 신작이다. 핵심 타깃은 실시간 전략게임(RTS)을 선호하는 유저다. 여기에 대규모 상호작용(MMO) 요소를 섞은 새로운 게임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속 콘텐츠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화 세력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7개의 신화 세력에 속한 40명의 신을 사용해 영토 전쟁을 벌이는 게 핵심 콘텐츠다. 

전투가 벌어지는 필드는 광활한 넓이를 자랑한다. 유닛의 위치를 점 단위 좌표 기반으로 책정해, 최대한 많은 유저를 한 필드에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도시와 필드 이동 과정에는 불필요한 로딩을 줄이기 위해 심리스 월드 방식을 도입했다. 유저의 몰입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적 투자에 공들인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

유저는 선호하는 신화 세력을 선택해,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 세력마다 다양한 구조물의 건축 양식을 도입해 보는 재미를 살렸다. 건물 레벨이 성장하면 도시 장식과 랜드마크를 배치하는 등 전략게임(SL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뽐내는 신은 수집과 육성의 대상이다. 

넥슨 BTC 부스에서는 인게임 전투 영상과 세력별 주요 신을 보여주는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찾은 유저에게 핵심 세력인 아스가르드와 올림푸스 소속 영웅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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