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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그’와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지스타 관람객 맞이

기사승인 2022.11.14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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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와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지스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 일반 전시관을 꾸린다.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참여다. 

올해는 일반 전시관(BTC)에서 ‘배그’ 시리즈 전시와 함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정식으로 소개한다. 또한, 그룹 산하 독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창의력 넘치는 게임을 전시한다.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를 위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배그’ e스포츠 행사는 물론, 유명 스트리머가 신작을 체험하는 시간이 포함됐다.

BTC 부스는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부스 중앙에는 메인 스테이지와 포토 부스가 배치된다. 왼쪽에는 신작 ‘문브레이커’ 포토존과 체험존으로 꾸렸다. 오른쪽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구역은 미성년자 관람객의 출입이 금지되며, 내부 모습을 볼 수 없다.

올해 출품작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이틀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한 SF 호러 게임의 최신작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데드스페이스’의 창시자 글렌 스코필드가 개발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시가 임박한 화제작인 탓에 현장에는 많은 대기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는 침착맨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오는 19일에 진행될 방송으로 감상하면 된다.

‘배그’ 프랜차이즈 시리즈 전시도 진행된다. 원작 ‘배그’는 물론, ‘배그 모바일’과 ‘뉴스테이트 모바일’ 등이 부스 전반에 배치된다. 크래프톤은 많은 팬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독립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게임도 만날 수 있다. 얼리액세스를 진행 중인 ‘문브레이커’와 ‘디펜스더비’가 전시 목록에 포함됐다. ‘문브레이커’는 테이블 탑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전략게임이다. ‘디펜스 더비’는 4명의 유저가 카드를 사용해 즐기는 실시간 타워 디펜스 전략 대전(PvP) 게임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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