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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분기 매출 22% 증가, 모바일과 PC 모두 준수한 성장

기사승인 2022.11.10  1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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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4%, PC 및 콘솔 게임 매출은 13% 성장했다. 4분기 신작도 준비 중이고, 2023년에는 기대작 ‘P의 거짓’이 출시된다.

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74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억 원과 81억 원으로, 흑자 전환 및 6%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7월 공개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도 매출에 기여했다.

PC와 콘솔 게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24억 원이다. '아바(A.V.A)'가 스팀에 출시된 것과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된 것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엑스박스(Xbox)와 게임패스(Game Pass)에도 출시되며 매출원이 다각화되었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 팩토리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시장 상황의 영향을 받아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앞으로도 네오위즈는 게임 장르 다변화 및 플랫폼 확대를 통해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 신작에 집중하고,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도 더욱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방침이다.

4분기와 2023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11월 24일에 출시되고,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와 ‘아카’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2023년에는 기대작 ‘P의 거짓’을 출시한다. ‘P의 거짓’은 독일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 네오위즈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 ‘P의 거짓’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트레일러 공개로 호평을 받은 ‘오 마이 앤’, 스팀 얼리 액세스 공개 이후 ‘압도적으로 긍정적(97%)’ 평가를 받은 ‘산나비’, 그리고 티저 사이트 오픈 이후 높은 관심을 받은 ‘브라운더스트2’ 등 다수의 신작들도 개발 중이다. 또한,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 퍼즐 게임,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등 IP를 활용한 차기작도 준비해 나간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텔라 X 월렛(Intella X Wallet), 탈중앙거래소(DEX), NFT 런치패드, NFT 마켓플레이스 등 블록체인 게임에 필요한 요소를 하나하나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고양이와 스프’ IP 활용 게임 2종, ‘아바(A.V.A)’, ‘에오스 레드’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도 온보딩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웹3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및 협업, 전략적 투자 등에도 적극 나선다는 포부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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