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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판매량 주춤, 테이크투 연간 실적 예상치 하향

기사승인 2022.11.09  1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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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투가 3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연간 실적 예상치도 하향 조정했다. 다만, 현재 준비 중인 라인업은 ‘역대급’이라고 강조했다.

테이크 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14억 달러(1조 9,14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 5월에 인수한 모바일 게임 업체 징가의 매출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순 손실은 2억 5,700만 달러(약 3,514억 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1,020만 달러(약 13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전체 매출에서 디지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5%다.

테이크 투의 간판 게임인 ‘GTA5’의 판매량은 주춤했다. 게임 산업 분석가인 벤지 세일즈의 집계에 따르면, 3분기 ‘GTA5’ 출하량은 약 100만 장으로, 출시된 이후에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시된 ‘GTA5’는 지난 3월에 PS5와 Xbox 시리즈 X 버전이 출시되며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출시된 지 약 10년이 지났기에 판매량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좋지 않다. 테이크 투는 연간(2022년 4월 1일~2023년 3월 31일) 매출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고, 순 손실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금리 인상,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우려, 강달러 등을 반영한 조정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이크 투 스트라우스 젤닉 대표는 “현재 거시 경제적 배경을 반영했고, 모바일 게임 산업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하게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테이크 투가 연간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자, 테이크 투 주가도 급락했다. 실적을 발표한 이후에 장 마감 후 거래에서 테이크 투 주가는 무려 17% 하락했다. 참고로 테이크 투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 업체들이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미국 게임 업체들은 달러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 거둔 매출이 달러의 가치가 오른 만큼 감소하고 있다.

다만, 테이크 투는 현재 개발 중인 라인업이 ‘역대급’이라고 전했다. GTA 시리즈 차기작과 다양한 스포츠 게임이 있고, 10개의 인디 게임, 38개의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에 인수를 완료한 모바일 게임 업체 징가에 대해서는 “징가가 가진 자산을 잘 활용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수익을 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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