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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DRX 롤드컵 우승, 카트 리그 슈퍼컵 개막

기사승인 2022.11.07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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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지난 6일, 폐막했다. 올해 4개의 시드를 받은 LCK는 모든 팀이 8강 이상의 성과를 냈다. 지난 5일에는 넥슨이 여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슈퍼컵(이하 카트 리그 슈퍼컵)이 개막했다.


■ LCK 4번 시드 디알엑스, 롤드컵 제패

<사진>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 주전 선수 5인방(제공=라이엇게임즈)

올해 롤드컵 최종 우승팀은 LCK 4번 시드 디알엑스가 차지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경기 결과 예측에서도 디알엑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이 결과를 각본 없는 드라마, 약팀의 반란으로 비유하는 이유다.

디알엑스는 LCK 정규 시즌까지만 해도 약팀으로 평가됐다. 서머 시즌 최종 순위는 6위다. 4번 시드를 차지하기 위해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기적적인 행보(미라클 런)이 시작됐다. 극적인 승부를 연달아 펼치며 4번 시드를 획득했다. 롤드컵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 8강부터 결승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를 연달아 격파했다. 경기 전 승부 예측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한 약팀(언더 독)의 반란이었다.

선수들은 롤드컵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디알엑스는 팀 창단 처음으로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명문 게임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 등 쟁쟁한 e스포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종목에서 정상급의 선수를 보유한 팀이 된 것이다.


■ 2022년 최고의 ‘카트라이더’ 고수는 누구? 카트 리그 슈퍼컵 개막

넥슨이 주최하는 ‘카트 리그 슈퍼컵’이 지난 5일에 개막했다. 약 7주간의 일정을 거쳐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팀과 선수를 가린다.

‘카트 리그 슈퍼컵’은 올해 진행된 리그에서 본선 참가 이력있고, 슈퍼컵 포인트를 확보한 선수가 참여하는 대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상급 대회인 셈이다. 본선 경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10월 9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선발전을 거쳐 본선 대회 대진표가 완성됐다. 

먼저 팀전은 DFI 블레이즈, 리브 샌드박스, 광동 프릭스, 루나틱, 피날레 e스포츠, 글로리어스 H, 블랭크, 온-오프팀이 우승에 도전한다. 블레이즈와 리브 샌박은 각각 시즌 1~2 우승으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개인전에는 각 시즌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김다원, 박인수, 이재혁, 리우창헝(NEAL)과 수퍼컵 포인트 상위 8위에 든 송용준, 박현수, 배성빈, 유창현, 노준현, 김우준, 김승태, 김응태 등이 격돌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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