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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 제독과 선박 다수 추가

기사승인 2022.10.28  12: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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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모티프가 공동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해양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과 항해사, 선박 등이 추가됐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제독은 제노바 출신의 16세 소녀인 밀란다 베르테다. 대항해시대 외전에 등장했던 인물로 피에트로 콘티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착각해 그를 찾기 위해 바다에 나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직업은 비경 탐험가로 탐색 전리품 획득률과 고등급 탐험 확률, 명성 획득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신규 항해사 8명이 추가됐다. S등급 1명과 A등급 및 B등급 2명, C등급 3명씩 추가됐는데, 모두 음악 테마를 가진 항해사들이다. 

S등급의 줄리 도비니는 프랑스의 검객이자 오페라 가수다. 타격대 직업을 갖고 있고 출정한 검술 실력을 가진 백병술을 전문 지식으로 갖고 있다. 그래서 추가 백병 공격력이나 방어력, 명중이 증가한다. 

또 백병 공격 시 한 번 더 공격해 추가 피해를 주는 ‘백병시 추가 백병’ 스킬을 갖고 있고, 키 손상 유발과 혼란 유발 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백병전을 주로 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항해사다.

다음으로 A등급의 시모네타 베스푸치는 이탈리아의 미술상으로, 구매 수량이나 판매 할증, 구매 할인 등 미술품 거래에 특화된 항해사다. 따라서 미술품을 주로 거래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고용해야 할 항해사다. 

또 다른 A등급의 카테리나 스포르차는 이탈리아의 유탄수로, 포격에 특화된 항해사다. 포격시 추가 고정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방어를 무시하고 싸움까지 유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참고로, 줄리 도비니를 확보하려면 이 음악 테마 항해사들을 차례대로 고용해야 한다. 그 순서는 프란체스카 카치니 – 비올란테 도리아 – 월터 로런스 – 아나 데 멘도사 – 존 데이비스 – 시모네타 베스푸치 – 카테리나 스포르차 – 줄리 도비니 순이다. 하위 등급부터 확보해 상위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노바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 지역부터 항해하도록 하자.

13등급 선박 5종도 이번에 처음으로 추가됐다. 먼저 카락의 확장형인 ‘중 카락’은 교역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선박이다. 그리고 대형 갤리선인 ‘라 레알’은 백병에 특화된 선박이며, 효자 선박이었던 스쿠너의 확장형인 ‘대형 스쿠너’는 모험에 유리한 성능을 가진 선박이다. 

또한 유럽과 중국의 선박을 조합한 ‘주인선’은 모험과 아군 지원에 유리한 성능을 가졌으며, 판옥선의 전신인 ‘누전선’은 전투와 충파에 특화된 선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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