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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국 성과 기반으로 글로벌 정조준

기사승인 2022.10.04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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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한국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한국 누적 매출은 100억 원을 돌파했고, 11월 중에 북미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지난 8월 16일 모바일과 PC로 한국에 출시됐다. 전 세계에서 흥행한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개발된 MMORPG라서 출시 전의 기대치도 높았다. 출시 직후에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랐고, 매출 TOP 10에 올랐다. 그리고 출시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다른 마켓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원스토어와 PC 버전의 매출 비중은 37%다. 또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초반 성과는 ‘서머너즈 워’의 초반의 5배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컴투스는 한국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지역은 북미로 낙점됐다. 미국, 캐나다에서는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참고로 북미 지역은 ‘서머너즈 워’의 팬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입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북미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느냐는 컴투스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북미 지역은 글로벌 버전의 성과가 어느 정도 판가름 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예상할 수 있다. 그렇게되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양에서 크게 흥행한 ‘서머너즈 워’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수 있다. 컴투스 입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흥행한 게임 2개를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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