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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매출 2위 유지, ‘탕탕특공대’ 매출 6위 등극

기사승인 2022.09.26  1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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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히트2’가 지난 주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수성했다. Habby의 ‘탕탕특공대’는 9월에 조금씩 매출 순위가 오르더니 지난 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6위까지 올랐다.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한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매출 17~19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 넥슨 ‘히트2’ 구글플레이 매출 2위 굳건히 유지

넥슨의 ‘히트2’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출시된 이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매출 2위를 유지한 것이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넥슨 입장에서는 오랜 만에 크게 흥행한 MMORPG가 나왔다. 만약 이런 기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11월에 발표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23일에는 하반기 업데이트 방향도 발표했다. 크게 보면 편의성 개선과 신규 콘텐츠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 9월 중으로 편의성을 개선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레이드, 길드, 월드 콘텐츠 등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 Habby의 ‘탕탕특공대’, 구글플레이 매출 6위 등극

Habby의 ‘탕탕특공대’가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올랐다. Habby는 지난 2019년에 ‘궁수의 전설’을 흥행시킨 것으로 유명해진 모바일 게임 업체다. ‘궁수의 전설’은 단순하면서도 몰입하게 되는 게임성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탕탕특공대’도 비슷한 컨셉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게임 내용이 ‘뱀파이어 서바이버스’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기는 했다.

‘탕탕특공대’는 8월 9일 한국에 출시 됐는데, 출시 직후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8월 후반부터 구글플레이 매출 30위권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으로 진입했고, 한 동안 10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다가 9월 후반에 구글플레이 6~7위를 오르내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구글플레이 매출 17~19위 오르내려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매출 17~19위 오르내리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유명 게임 ‘대항해시대’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8월 23일 출시됐다. 라인게임즈가 2022년 상반기에 출시했던 ‘언디셈버’에 이은 또 다른 야심작이다.

출시 전에는 ‘확률형 아이템을 아예 배제하겠다’라는 선언으로 게임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대마켓 매출 20위 내에 진입했다. 그리고 9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구글플레이 매출 17위~19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을 아예 배제했다는 점과 별도의 PC 버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꽤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9월에는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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