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넥슨 ‘히트2’의 질주와 파우게임즈 ‘프리스톤테일M’의 약진

기사승인 2022.09.19  17:16:15

공유
default_news_ad2

넥슨의 ‘히트2’가 구글플레이 2위를 질주하고 있다. 9월 2일 출시된 파우게임즈의 ‘프리스톤테일M’은 구글플레이 매출 6~8위를 오르내렸다. 최근 운영 논란이 불거진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매출은 주춤하고 있다. 

 

■ 넥슨 ‘히트2’,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유지 중

넥슨의 ‘히트2’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히트2’는 넥슨게임즈(구 넷게임즈)가 개발한 MMORPG이며, ‘히트’의 정식 후속작이다. 고품질 그래픽에 다양한 게임 요소를 유저들이 투표로 직접 결정하는 시스템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유저가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때 금약의 일부가 특정 크리에이터에게 자동으로 적립되는 요소도 구현했다.

‘히트2’는 지난 8월 25일 출시되어 4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일주일 만인 9월 1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찍기도 했다. 그리고 ‘히트2’는 추석 연휴 이후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장기 흥행까지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이로써 넥슨은 상반기에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후에 또 한번의 큰 흥행작을 배출하게 됐다.

 

■ 파우게임즈 ‘프리스톤테일M’ 구글플레이 매출 6~8위 오르내리며 순항

파우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프리스톤테일M’이 구글플레이 매출 6~8위를 오르내리며 순항하고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9월 2일 출시됐다.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올랐고, 9월 7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10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에는 매출 8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프리스톤테일M’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매출 순위 6~8위를 오르내리며 순항하고 있다. ‘프리스톤테일’을 즐겼던 30대와 40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데 성공했고, 10대와 20대에게까지 어필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매출 순위 하락세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최근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 7월 25일 업데이트 직후 하루 동안 150억 원의 일매출을 올리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사업의 지표를 경신했었다. 그리고 한 동안 쟁쟁한 모바일 MMORPG를 제치고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찍었다. 이후에는 업데이트 주기를 따라서 매출 순위가 오르내리고 있었다. 추석 연휴 직후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9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주부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매출 순위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 12~14위까지 떨어지고, 19일에는 16위까지 하락했다. 최근 불거진 운영 논란이 발목을 잡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진행한 유저 간담회로 소통에 나서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