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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엔드 게임 콘텐츠 준비 착수

기사승인 2022.09.15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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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미르M’이 엔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월드 서버 콘텐츠와 서버 통합 등 대규모 전쟁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사전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미르M’은 육성, 협력, 경쟁을 키워드로 삼은 3단계 업데이트 전략을 진행 중이다. 이 중 마지막 단계인 엔드 게임은 유저 간의 경쟁 콘텐츠가 집중돼 있다.

위메이드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서버의 유저가 함께 모여 겨루는 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어 서버별 인구 재편을 위한 통합 단계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MMORPG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속한다.

‘미르M’은 지난 1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수라대전 시즌2를 선보였다. 수라대전은 서버 단위로 진행되는 다대다 전투 콘텐츠다. 시즌2는 참가 범위를 월드(서버군)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서버 간 경쟁을 위한 월드 콘텐츠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서버 통합이 진행된다. 서버별로 나뉜 유저를 모아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것이 목표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 중인 3개 월드, 24개 서버가 백호01부터 백호08까지 하나의 월드로 합쳐진다. 이 시점부터 서버당 캐릭터 수가 4개로 제한되며, 서버 창고는 150칸으로 늘어난다.

일주일 뒤인 오는 29일에는 길드 경쟁의 전초전 격인 문파대전이 업데이트된다. 문파(길드)원과 협력해 다른 문파가 격돌하는 콘텐츠다. 본격적인 경쟁과 전쟁이 시작되는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흑철 소유권을 건 비곡점령전이 뒤따를 예정이다.

‘미르M’은 성장과 협동 단계를 거쳐 곧 전쟁의 시대에 돌입한다. MMORP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경쟁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사북공성전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 및 문파 간의 대립 구도가 구축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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