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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앞둔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어떤 재미 있을까

기사승인 2022.09.06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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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7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출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통 모바일 게임의 사전예약이 최소 한 달은 진행되는 만큼, 빠르면 10월이나 늦으면 11월 정도에는 전 세계 유저들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수수께끼의 기계들인 ‘랩쳐’가 지구를 침공해 몰락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류는 자신들을 대신해 싸우는 전투형 휴머노이드인 ‘니케’를 제작하게 되는데, 유저는 지휘관이 되어 니케의 전투를 이끌어야 한다.

‘니케’만의 특징은 몇 가지가 있다. 먼저, ‘블루 아카이브’나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처럼 다수의 미소녀가 등장하는 서브컬쳐 스타일을 갖췄다. 그 캐릭터들은 독보적 아트 스타일로 구현한 극강의 2D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났다. 라이브 2D 기술과 컨테스트 기반의 립 모션 기술을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게임은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즉, 캐릭터 뒤의 시점으로 총을 쏘는 게임인데, 세로형 디스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한 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손가락을 움직여 조준과 사격을 하면 된다. 

게다가, 기존의 수집형 게임들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가 따로 있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 플레이용 SD 캐릭터가 따로 존재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 일러스트 그대로 전투에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움직임도 보여주는 만큼 표현되는 현장감 또한 압도적이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각 챕터마다 존재하는 루트가 있고, 이를 따라가면서 조우하는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5명으로 구성된 분대를 구성해서 전투를 벌이며, 전투 중간마다 컨트롤하는 캐릭터를 바꿔가며 진행할 수 있다. 

서브컬쳐 게임인 만큼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다. 3개의 기업에 속한 니케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데, 중복된 캐릭터를 뽑으면 한계돌파를 통해 캐릭터의 레벨과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는 메인 스테이지 외에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룸, 보스와 전투로 보성 얻을 수 있는 요격전과 협동작전, 탑 등반 콘텐츠인 트라이브 타워, 던전 콘텐츠인 로스트 섹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기준으로, 출시 시점에서 더 증가할 수도 있다.

게임성은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검증받았다. 지난 8월에 진행된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90% 이상의 참여자가 전반적인 게임의 만족도에서 긍정적이라고 답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그만큼, 이번 사전예약에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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