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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적극적인 소통으로 유저 호평 이끌어내

기사승인 2022.08.31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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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화제다. 적극적인 소통과 스토리 사전 등록으로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것. 넥슨은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소통 행보가 선순환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서브컬처RPG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24일,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 선생님들을 위한 개발자 편지가 공개됐다. 김용하 PD는 “다가오는 업데이트에 기존보다 더 많은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에 대해 원활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빠른 시점에 패치노트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 ‘장비 티어 일괄 성장 기능’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의 조기 도입도 안내했다.

‘미래시’ 간격을 기존 7개월에서 6개월 정도로 천천히 줄일 예정이라는 중장기적 방향성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당겨진 업데이트 속도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총 100회의 모집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신규 스토리 ‘샬레의 해피 발렌타인 순찰’, ‘코사카 와카모의 침묵과 축연’ 사전등록은 ‘캐릭터’에 진심인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번 사전등록에서는 총 70명의 학생 중 선택한 한 명으로부터 발렌타인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초대장 문구는 매력적인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의 개성을 톡톡히 살렸다는 평가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8월 23일 기믹, 연출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우리들의 이야기를.’ 후반부를 공개한데 이어 다가오는 9월 6일 신규 스토리 2종을 연이어 선보이는 등 게임 내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는 김용하 PD는 “이번 해피 발렌타인 사전등록과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 말씀에 귀 기울이며 ‘블루 아카이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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