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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스컴 어워드 3개 부문에 후보 올라

기사승인 2022.08.23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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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이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 그것도 3개 부문에 올라 주목된다.

게임스컴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행사에 출품된 게임 중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드의 총 20개 부문의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이중 ‘P의 거짓’은 최고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부문과 최고 롤플레잉 게임 부문,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기대작 게임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면서, 수상은 물론 2~3관왕을 차지할 가능성도 비쳐지고 있다. 특히 한국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후보로 올랐다.

최고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부문의 경쟁 게임으로는 ‘아웃캐스트’의 후속작인 비선형 액션 어드벤처게임 ‘아웃캐스트2 – 새로운 시작’과 메트로배니아 게임 ‘베네딕트 폭스의 마지막 사건’이 후보로 올랐다.

그리고 최고 롤플레잉 게임 부문의 경쟁 게임으로는 낚시를 소재로 한 RPG ‘드레지’와 미래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진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턴제 게임 ‘선데이 골드’가 후보에 올랐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기대작 부문의 경쟁 게임으로는 인기 만화 원작의 ‘원피스 오디세이’와 ‘더 다크 픽쳐스:더 데빌 인 미’가 올랐다.

그동안 게임스컴 어워드에 후보로 오른 한국 게임은 지난 2021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유일했고, 최고의 서비스 게임 부문에 후보로 오른 바 있다. 이번 ‘P의 거짓’처럼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오른 적은 없었다.

해당 부문의 최고 게임의 영예를 차지하는 수상작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열리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발표된다.

한편,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 RPG로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내년에 출시 예정이다. 한국산 소울라이크 게임을 표방하며, 고전 동화인 피노키오를 재해석해 게임에 반영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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