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컴투스홀딩스 이용국 대표, “XPLA 기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집중 강화”

기사승인 2022.08.11  11:09:29

공유
default_news_ad2

컴투스홀딩스 이용국 대표가 엑스플라(XPLA) 기반의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빌리싱 사업을 집중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웹3 시대를 선도하는 밸류체인 기업을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1일, 2022년 2분기 결산 결과 매출 289억원, 영업손실 16억원, 당기순손실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블록체인 및 신작 게임 출시 성과에 따른 게임 사업 확장과 관계기업 투자이익의 증가로 1분기보다 나아졌다. 영업이익은 블록체인 사업 추진에 따른 인건비, ‘워킹데드:올스타즈’ 등 신작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가 반영됐음에도 전분기 대비 49.6% 개선됐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부터 메인넷 엑스플라(XPLA)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사업과 모바일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XPLA는 게임과 영화, 드라마, 음악, 예술, 메타버스 등 미래 콘텐츠 및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인프라 구축 및 검증 작업 등에 참여하며, 오는 19일부터 XPLA 메인넷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 확대 및 가치 증대를 추진한다.

하이브(Hive)와 C2X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하이브는 게임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인증, 결제,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는 9월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부족한 게임업체가 웹3 게임을 원활히 서비스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다. C2X플랫폼은 참여자 중심의 게임 출시 프로그램(베타 게임 런처), 게임 특화 지갑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전 세계 개발사들의 Web3 게임 진입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컴투스홀딩스는 XPLA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하는 것이 시작이다. 이어 수집형 RPG ‘안녕엘라’,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제노니아’ IP 신작 ‘월드 오브 제노니아’, 브리딩 특성을 강화한 ‘크리쳐’ 등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용국 대표는 “XPLA로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미래 콘텐츠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퍼블리싱 사업을 집중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