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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매출 상위권 유지, ‘리니지M’ 매출 1위 탈환

기사승인 2022.08.08  1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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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 매출 4~5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질주하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매출 5위로 내려왔다. ‘리니지M’과 ‘리니지W’는 매출 1~2위로 다시 올라왔다.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구글플레이 매출 4~5위 유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7월 28일 출시된 직후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8월 1일에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8월 2일부터 8월 8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4~5위를 오르내렸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도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장기 흥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개발팀은 8월 3일에 업데이트를 하며 편의성을 개선했고, 각종 오류를 수정했다. 앞으로도 50인 레이드 ‘룬보스’와 3 대 3 PVP 콘텐츠 ‘영웅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리니지W’ 구글플레이 매출 1~2위 탈환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지난 3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8일까지 계속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일에는 ‘리니지W’도 매출 2위로 복귀했다. 직전까지 매출 1위를 찍고 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기세가 조금씩 내려가면서다.

두 게임 중에서 더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리니지W’다. ‘리니지W’는 8월 10일에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새 영지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업데이트의 성과에 따라서 ‘리니지W’가 매출 1위에 다시 오를 수도 있다.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매출 1위에서 4~5위로 하락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보여준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질주는 8월 2일까지였다. 8월 3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2위로 내려왔고, 4일에는 ‘리니지W’에 매출 2위를 내주며 3위로 내려왔다. 5일에는 매출 5위까지 내려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월 25일 추가된 ‘키타산 블랙’ 덕분에 매출 순위가 급상승했었다. 업데이트 직후에 하루 동안 150억 원의 일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한 동안 매출 1위를 질주했다. 한국에서 모바일 MMORPG가 아닌 장르 게임이 이 정도로 오래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성과가 기대 이상이다. 같은 장르 게임과 비교하면, 게임 소재와 구조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차별화 되어있기에, 앞으로 장기 흥행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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