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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식어버린 게임주, 신작 기대받는 룽투코리아만 한때 급등

기사승인 2022.08.05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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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오름세를 보였던 게임주들이 오늘은 일부를 제외하고 내림세를 보였다. 

4일 마감된 국내 증시에서 게임주 중 가장 상승폭이 큰 곳은 룽투코리아였다. 룽투코리아는 전일 대비 2.49% 오른 5,760원에 장을 마감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6.05% 오른 5,96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246만 주로 3일 연속 2백만 주 이상 거래됐고, 기관이 1만5천 주, 외국인이 15만 주를 매각했지만 상승세를 막진 못했다.

이러한 연속 상승 이유는 출시 예정인 신작 ‘블레스 이터널’이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지난 3일 달성했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발표 당일 이후 3일 연속 상승 중이다.

그리고 모비릭스가 전일 대비 2.05% 오른 17,450원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위메이드맥스가 전일 대비 1.57% 오른 22,7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위메이드맥스의 거래량은 526만 주로 어제보다 더 많이 거래가 이뤄진 것이 눈에 띄며, 외국인은 오늘도 7만 주를 매수하며 4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네오위즈가 전일 대비 1.22% 오른 29,100원을 기록했고, 위메이드가 장중 한때 4.14% 오른 78,0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전일 대비 0.4% 오른 75,200원으로 장을 마감하는데 그쳤다. 거래량은 268만 주로 여전히 많았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만 주를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그 외에 대부분의 업체는 주가가 하락했다. 가장 많은 하락폭을 기록한 곳은 썸에이지였다. 전일 대비 5.68% 하락한 1,245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틀간 급등하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다. 거래량은 137만 주로 외국인이 27만 주를 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컴투스홀딩스도 전일 대비 5.65% 하락한 6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간 20% 넘게 급등하다 차익 실현 매물 덕에 하락했다. 외국인은 6만 주를 매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일 대비 3.7% 하락한 2,21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간 상승하던 분위기가 꺾였다. 외국인은 15만 주 가까이 매도했다. 그리고 넥슨게임즈가 3.27% 하락한 22,200원, 드래곤플라이가 3.2% 하락한 2,120원, 넵튠이 3.12% 하락한 15,500원, 액션스퀘어가 3.03% 하락한 3,200원 등 대부분 블록체인 이슈로 올랐던 업체들이 하락했다.

2%대 하락 업체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전일 대비 2.04% 하락한 26,350원, 데브시스터즈가 2.54% 하락한 46,050원, 크래프톤이 2.09% 하락한 257,500원에 장을 마감하는 모습이었다. 그 외에 업체들은 0~1%대의 보합세를 나타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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