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LCK] KT 롤스터, 프레딧 브리온 꺾고 플레이오프 합류

기사승인 2022.08.04  23:05:45

공유
default_news_ad2

KT 롤스터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하며 서머의 KT라는 별명에 걸맞은 성과를 달성했다. T1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13승 고지를 밟았다.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경기가 열렸다.

제공=라이엇게임즈

이날 KT는 프레딧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물리쳤다. 1세트는 커즈의 활약이 빛났다. 팀의 세 번째 드래곤을 스틸해 상대의 전력을 약화시켰다. 여기에 빅라가 거친 파고들기로 적 진영을 붕괴시키며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3세트는 23분 교전(한타)으로 승기를 잡았다. 상대의 선공으로 시작된 교전에서 KT가 절묘하게 후퇴하며 오히려 이득을 챙겼다. 5분 뒤 깜짝 내셔 남작(바론) 사냥으로 차이를 벌린 KT는 31분 드래곤 전투를 끝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제공=라이엇게임즈

T1은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과시했다. 1세트는 상체를 집중 공략하며 빠르게 눈덩이(스노우 볼)를 굴렸다. T1은 상대가 드래곤을 챙기는 사이 라인 압박과 바론 버프 획득에 집중하며 마무리에 집중했고, 32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앞서갔다.

2세트 승부처는 바텀이었다. 오너가 시그니처 챔피언인 리 신으로 초반부터 바텀 싸움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라인전에서 이득을 챙긴 T1은 한화생명의 역공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미드 1차 포탑 공략에 집중하는 상대를 밀어낸 뒤, 바론 버프를 챙기면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으며 정규 시즌 13번째 승리를 쟁취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